인테리어가 예쁜 집에 여러 형태로 걸려있는 액자들의 사진.그리고 누군가 제시해 준 프레임 레이아웃 예시로 보는 액자예쁘게거는법. 액자없이 사진만 붙여놨는데,벽의 모서리를 활용한 게 신박하다.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월 데코 중 하나. 나란히 나란히.단정하고 깔끔하게 걸려있는 블랙 프레임의 액자 삼형제. 이것도 참신해서 마음에 들었던.오피스디포였나? 거기서 파는 걸 볼 때마다 10개 정도 사와서 벽에 걸고 싶다만,사실 집에서는 저렇게 매 번 바꿔가며 걸어둘 것이 많이 없는 것같기도 하고.. 벽면의 액자들도 예쁘지만, 카우치가 더 탐나는. 이래놓으니 작은 창문마저도 한 폭의 그림같다. 미관상 이러한 조합이 보기에 좋다고 하는데 정리벽이 있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그냥 똑같은 크기로 나란히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