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만으로도 '80점은 채워지는 영화이겠구나'싶었다. 특히 아오이유우라는, 바로 그 여배우가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보고싶어서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너는 왜 우익인거니..? - 영화를 보고난 지금, 왜 이 쟁쟁한 일본의 여배우들이 출연했는지 알겠다. 이 영화, 좋다. 플라워즈 (2011)Flowers 7.4감독코이즈미 노리히로출연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타케우치 유코, 스즈키 쿄카, 타나카 레나정보드라마 | 일본 | 109 분 | 2011-05-19 한동안 아오이유우의 신작영화를 좀처럼 보지 못하고 있었다. 왜인지 국내에서는 개봉도 안하고 말이지. 그러다가 우연히 이 포스터를 봤다. 우리나라의 여배우들이란 영화만큼이나 쟁쟁한 캐스팅. 그리고 그 중심에 아오이유우. 사실 처음에는 무슨 공포영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