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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적어도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건만, 정작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없다. 유치원때 바이엘에서 멈춰버린 피아노와 초등학교 때 준비물이었던 트라이앵글과 캐스터네츠, 리코더 삼형제가 내가 만져 본 악기의 전부.


몇 년전부터 묘하게 유행하기 시작한 기타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 오히려 싫어서 다른 걸 찾아볼까 했었는데, 영화에서 기타치는 여주인공들을 보고 있자면 또 배우고 싶어진다. 물론 내가 배워서 연주해봤자 저런 비주얼과 저런 분위기는 아니겠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 in 디어존


아, 정말 예쁘다! 사실 이 장면은 본래 시나리오에는 없었는데 촬영 전 날에 감독이 아만다에게 제안해서 급조된 장면이란다. ‘맘마미아’에서도 노래는 잘하는 줄 알았지만 기타까지.. 그저 부러움.






오드리 햅번의 문리버 in 티파니에서 아침을


그래.. 난 진작에 알고 있었지.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걸. 뭘해도 예쁜 오드리, 마음도 예쁜 오드리는 목소리도 예쁘고 기타치는 모습도 예쁘고. “Hi~”하는데 남자도 아니면서 내 가슴이 왜 설레이니.

 







이케와키 치즈루 in 오이시맨


전에 편집본을 만들어놨는데 날려버리는 바람에 예고편으로,ㅠ 2분 15초쯤 이케와키 치즈루의 연주영상이 나오고, 그 때 흐르는 기타연주곡도 영화 속 그 곡과 같은 곡이다. 결국 성에 안차서 편집본만들어버림!


이케와키 치즈루의 연주에 이민기의 목소리. 음울하달까 잔잔하달까 단조롭지만 묘한 곡조의 음악인데, 영화가 끝나도 계속 입에서 맴돈다. 이민기의 노래가 아니라 이케와키 치즈루의 그 연주가. ‘딩~디디딩~ 디디딩~딩~딩~’하고.


내용도 좋았고 배우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배경도 좋았고 모두 좋았던 ‘오이시맨’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딩디딩~


 


 


유이 in 태양의 노래


실제로 가수이기도 한 유이. 당연히 기타연주도, 예쁜 목소리의 노래도, 훌륭함. 이 영상에서 흐르는 ‘It’s happy line’도 좋지만 ‘Good bye days’라는 곡도 정말 좋다. 이 영화보고 유이-애프터스쿨 유이 미안;;-에게 빠져버린 사람 많을듯. 내가 그랬듯이.


어디 기타가르쳐주는 어플은 없나? 아, 그 전에 기타를 사야되는구나;; 그냥 여배우들의 기타연주 영상이나 돌려보며 대리만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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