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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전? 3년전? 나이먹어갈 수록 정말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구나.ㅠ 그 악덕했던 집주인만 아니었다면 오래오래 살고 싶었는데, 정말 펑펑 울면서 서러움에 쩔어 도망치듯 나왔던 해방촌. 딱 십분만 걸어가면 각국의 외교관을 비롯한 어마어마한 부자님들이 사는 곳이지만 정작 그동네는 오래전 정처없이 떠돌던 실향민들이 줄긋고 살았다던 곳. 

 

보상금을 받아도 모자랄판에 쌩돈 뜯겨가며 나오면서 다시는 쳐다도 보지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요즘 부쩍 다시 그 동네에서 살고 싶어진다.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동네. 

 


 










 

손내밀면 닿을 것같았던 남산타워-왜 N타워라고 바꿨을까? 남산타워가 훨씬 입에 착 달라붙는데-는 잘 있으려나. 날 그토록 서럽게 만들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만들었던 그 집주인들은 아직도 악덕스러우려나. 

 

조만간 경리단길 산책이라도 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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