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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세트장 인테리어사진

일본드라마 위주로 미국드라마도 몇 편있고 영화도 몇 편있네. 영화 인테리어랑 드라마 인테리어 사진 찾다가 저장해뒀던 세트장 인테리어사진들.




카토리 싱고가 나왔던 드라마 '스모킹 건 결정적증거'에서 사장님이라고 해야하나.. 그 여자분이랑 딸이랑 살던 집. 연구소 위에 있던 집. 금요일인가? 저녁이 되면 저 식탁다리가 부서질만큼 진수성찬을 둘러싸고 연구소 직원들이 모여앉아 있던 곳. 창가에 있는 저 행잉체어에 꽃혀있을 때라 캡쳐.






추천하는 사람은 많았는데 아직 보지는 않은 미드 '덱스터'에 나왔던 공간이란다. 새하얀 바탕에 저 빨간색이 인상적이라 저장해놨는데.. 설마 저게 피..는 아니겠지?





모던패밀리에 나왔던 거실이라네.




거실의 뒷 편으로 보이던 주방 앞 식탁쪽.





번노티스에 나왔던 침실. 





이건 사진이 아니고 프로그램으로 인테리어를 재현한 것같다.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에서 주인공의 집.



여기서부터 빅뱅이론의 세트장이 주르륵.




위에 매달린 조명이랑 같이 보니까 환상이 와장창. 무슨 인형의 집을 보는 것같기도 하고.








여기서부터는 위기의 주부들 세트장이 주르륵





이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어렴풋한 느낌으로는 미국 중산층가정의 인테리어가 이런걸까싶다.



여기서부터는 일드 '수박'에 나왔던 해피산챠의 인테리어가 주르륵.



역시 내 취향은 이 쪽이다. 낡고 손때묻은 나무느낌이 제일 좋다. 우리의 여주인공이 살게되는 해피산챠의 2층방.




해피산챠의 주방과 거실. 뒤로보이는 안뜰.





해피산챠의 터줏대감 아니, 터줏마님? 교수님의 방. 

만화가언니가 고양이랑 함께 사는 방이랑 아빠랑 바톤터치하고 해피산챠를 운영하는 어린 여주인의 방도 예뻤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유성'에서 우에토 아야가 살던 방. 오빠가 와서 괴롭히기 전까지 살던 원룸. 아마도 가장 평범한 일본원룸의 전형이 아닐까 싶다. 현관을 열면 현관문을 중심으로 한 쪽에는 싱크대가 있고, 그 반대편에는 화장실이랑 욕실이 있고, 현관에서 안으로 들어서면 길죽한 방이 나오고, 방의 끝에는 베란다. 뭐 그런 구조가 대부분인듯.






'최고의 이혼'에서 에이타의 누나 부부가 운영하던 작은 다이닝바. 






튜더스에 나왔다는 데.. 그거 시대극아니던가? 저 위에 전등이 달려있는데..음..?







남자주인공 캐스팅빼고는 그럭저럭 다 마음에 들었던 '파라다이스키스'

아뜰리에 내려가는 계단이랑 엔딩에서 두 주인공이 만나는 곳. 작업실사진도 어디있었는데..



여기서부터는 미드 '프렌즈'의 세트장이 주르륵



미드 '프렌즈'에 나왔단다. 안봐서 모른다. 저 인디안언니 그림그려진 발 - 이런걸 뭐라고 하더라 -이 인상적이라 저장.












'하나가와의 네 자매'에 나왔던 거실




'하나씨의 간단요리'에서 주인공의 집.





화질이 엉망이지만, '헬터스켈터'에서 여주인공의 집. 엄청 정신사나웠던,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확 보여줬던 그 집.



여기부터는 홀리데이의 세트장이 주르륵









GIRL이라는 일본영화에서 아소 쿠미코의 신혼집에 있던 스피커. 저리도 얄팍한 것이 진짜 스피커의 기능을 하면서 벽에 걸려있다는 게 신기해서 저장. 분명 어딘가의 쇼핑몰에서 찾았던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찾아보면 진짜 있더라. 신기해.





두나언니가 인형으로 나온 '공기인형'에서 변태아저씨의 침실. 인형이 된 두나언니가 저기에 누워있던 모습이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난다. 침실천장에 저렇게 지구본이랑 화성이며 토성이며 온갖 별들의 모형을 나도.. 걸어보고 싶다. 실제로 보면 별로일까? 그냥 야광별이나 붙이는 게 나을까? 아직 마음의 결정을 못 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