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네쿠라 료코를 그닥 좋아하지않지만.. 이 드라마만큼은 마음에 들었다. 유명소설원작의 '어깨너머의연인' 우리나라에서 이미연이 주연한 그 영화도 같은 소설원작이려나? 내용은 영화와 드라마가 비슷한듯 살짝 다르던데..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내용과 더불어 침 질질 흘리게만들었던 여주인공의 멋진 맨션인테리어. 외관부터 멋드러진 이 집. 실내는 더 훌륭하다. 이렇게 넓다란 현관이 있는 집. 언제쯤 살아볼 수 있을까? 현관문을 열고 딱 들어서면 보이는 각도. 직사각형구조의 집 한 가운데에는 무려 '테라스'까지 딸려있다. 영화 '프렌즈위드베네핏'에 나왔던 여주인공의 집에서도 봤던 참으로 탐나는 테.라.스!! 현관문에서 들어와 오른쪽의 거실겸주방. 구조도 특이했지만 주방이 거실보다 낮게 되어있는 것도 색달..